인사말

창문을 열면 방긋 웃는 나팔꽃의 미소가 우리를 반기는 아침!

경기도음악협회의 인터넷 창을 열면 반갑고 정다운 음악 소식이 전하여 집니다. 
경기도음악협회는 지역사회 음악예술 발전을 위하고자 현재 31개 시지부의 10,000여 회원이 한 가족으로 구성되여 있는 회원단체입니다.
본 협회를 방문하여 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음악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여 줍니다.

음악과 친구가 되고 가족이 되면 당신은 아름다운 세계를 체험 할 수 있으며 인생의 나그네 길을 환하게 등불로 밝혀 주어 당신을 지성의 탑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경기도음악협회에서는 음악도의 배출을 위하여 난파전국어린이 음악콩쿨대회를 개최하여 음악의 재량을 일깨워 주며, 
중고등학생들의 난파음악경연대회와 청소년음악회를 거쳐 음악전공의 길을 인도하여 줍니다.
대학과 일반인들은 난파음악제를 거쳐 음악인으로 등용을 시켜 주며, 음악대학을 졸업하여 사회에 첫발을 디딜 때 신인음악회의 무대를 마련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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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알을 낳을 때 자기 태어난 곳에서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이에 외국 유학이나 음악전공자로 돌아와 음악계의 별이 되었을 때는 향토음악제의 무대에서 자랑스러운 경기도민임이 되는 것입니다.

연계적인 음악교육에 여러분들도 동참의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창작 음악작품을 위한 창작음악제, 가정의 화목함을 위한 경기아버지합창제와 경기어머니합창제. 그리고 경기도 음악인들의 제전인 경기음악제 등은 새로움이 샘솟는 음악협회의 활발한 모습입니다. 

기획 사업으로 모스코바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초청연주회, 베르디레퀴엠의 공연과 난파 홍영후의 재조명의 세미나 등의 기획은 협회의 활발한 위상을 한껏 높혀 주고 있습니다.

"인생의 문은 두드리면서 열린다"는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의 서두와 같이 경기도음악협회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모든 것을 안내하여 주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경기도 음악협회회장 오 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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