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음악제는 우리나라 근대음악가이며 서양음악의 선구자인 난파 홍 영후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 행사는 1969년 8월 30일 난파추모일에 시작되었다
난파전국음악콩쿨은 전국 초, 중 고등부, 대학일반부문으로 시행된다.
대학일반부문은 대상입상자는 오케스트라(경기도립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와 협연 연주회를 갖는다.
지난해로 54회째 시상하는 난파음악상은 난파기념사업회에서 제정하고 해마다 한국의 음악을 빛나게 한 음악인에게 주어지며 정경화, 백건우, 정명훈, 장한나 등 수상한 음악가들은 대부분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난파전국음악콩쿨은 48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음악콩쿨이다.
근대음악의 선구자인 난파 홍영후의 업적을 기리고 음악인재 발굴을 위한 음악제이며 전국규모의 경연대회이다